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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양삼열사장 대한민국 100대 기술인에 선정

2010-12-21

조선내화 양삼열사장 대한민국 100대 기술인에 선정



내화물 전문 제조업체 조선내화의 양삼열사장이 대한민국 100대 기술인상을 받는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6일 27회 정기총회와 함께 `기술한국도전 100년`이라는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 시상식 자리를 마련한다.

조선내화 양삼열사장은 `고급강용 신기능 내화재질의 개발` 이라는 기술로 대한민국 100대 기술인에 선정됐다

제강, 연주조업에서는 용강의 재산화 방지를 위한 T/D~mold로의 용강류 흐름을 조정 하는 침지노즐은 고청정강 생산을 위해 내화재질 배치 및 형상이 매우 중요하다.
고 청정강 생산을 위해서는 몰드로의 편류가 없이 균일한 용강 공급이 중요한 해결 과제이다
기존의 침지노즐은 노즐 내 게재물 부착에 의한 막힘 현상으로 인한 불균일한 용강 흐름으로 고청정강 생산 저해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양삼열 사장이 내놓은 기술은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강중 개재물과 침지노즐의 반응 원리를 역발상으로 창의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용강중의 잔여물이 스스로 제거 되는 침지노즐(Self Cleaning Nozzle)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고청정강 생산은 물론 다연주화가 가능하게 됐고, 수입대체 금액으로 매년 99억의 외화절감이 가능토록 했다.

신기술은 강성과 연성에 관련된 내화재의 새로운 성분을 창의적으로 적용하고 종래 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용강이 접한 부분만을 새롭게 개발된 연성재질로 이루어진 Duplex의 안정적인 구조 배치를 통하여 세계최고수준의 단선율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 을 하게 됐다.

또한 매년 10억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얻을수 있게 됐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

한국철강신문 박형호기자


제목: 한국공학한림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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