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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내화물 재활용 공장 준공

2010-12-24

조선내화,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내화물 재활용 공장 준공

포스코 내화물 협력업체인 조선내화(사장 양삼열)가 12월 22일 광양제철소 설비확장부지에 수명이 다 된 내화물을 재활용하는 내화원료공장을 준공했다.




▲ 포스코·리스트·조선내화의 상호협력 결실인 내화원료공장이
12월 22일 광양제철소 설비확장부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이성웅 광양시장, 조선내화 이인옥 부회장을 비롯해 박한용 부사장, 김준식 광양제철소장 등 관련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화원료공장은 대지면적 2만 3,850㎡, 건축면적 4,682㎡ 규모에 공장동 2개, 사무동 1개로 구성됐다. 이 공장에선 종전까지 매립되던 폐 내화물 15만 톤을 가공해 내화물 원료로 만들게 되는데, 친환경 경영방침과 녹색성장에 부응하고 해외 수입원료를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로써 조선내화는 내화물 제조·회수, 원료화, 재활용 기술개발 등 통합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

특히 이번 공장 준공은 지난 2년간 포스코패밀리가 상호협력을 통해 이뤄낸 결실로 포스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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