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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Public Relations

임금동결 및 14년째 임단협 무교섭 타결

2013-06-28

조선내화(주)가 14년연속임단협무교섭타결을기록하며, 양삼열(사진오른쪽) 대표이사와황인식노조위원장이협약서에서명후들어보이고있다.

조선내화(주)(대표이사사장양삼열) 노사는지난 26일 14년연속임단협무교섭타결로노사상생의자체무교섭신기록을달성했다고 27일밝혔다.
조선내화㈜노동조합(위원장황인석)은 "전세계경기침체로인한고객사의어려움을함께함은물론회사경영의불확실성제거를통한경영안정성확보와세계최고내화물전문기업으로의도약에힘을보태기위해무교섭으로회사에일임하게됐다"고설명했다.

이로인해조선내화(주) 노사는지난 13년간이어왔던무교섭의전통을올해도이어 14년연속임단협무교섭타결이라는신기록을세워가고있다.
노동조합의이같은결정에대해양삼열사장은 "우리노동조합은언제나고객의입장에서회사경영전반을감시하고생산성및품질향상, 소외계층을위한사회공헌에솔선수범해왔고현재보다다가올미래를생각하며회사경영의동반자로써큰역할을하고있어너무나자랑스럽다"고말했다. 또 "회사창립 66주년을맞이한올해, 고객사의발전을위한동참과회사의지속가능한발전을위해임금동결과무교섭이라는큰선물을해준노동조합에진심으로감사를전함과동시에비전 2017달성을통한회사발전으로보답하겠다"는의지를밝혔다.


황인석위원장도 "어려운경영환경에도불구하고고용안정과복지혜택을제고시켜준회사와끝까지조합집행부를믿고지지해준조합원들에게진심으로감사를전하면서앞으로고객사와회사의발전, 조합원들의행복삶터만들기에더욱매진하도록하겠다"고말했다.


한편, 조선내화(주) 노사는지난해 13년연속무교섭으로지역산업평화일조에대한공로를인정받아지역기업으로는사상처음으로대한민국최고노사산업평화대상인대통령상을수상했다.
특히, 지난 3월포항산불재해시 1억원의성금을제일먼저쾌척해지역사랑을실천하는등모범적노사관계를넘어기업의사회적책임실천우수사례로많은귀감이되고있다.

경북일보김달년기자kimdn@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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