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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100년 기업 향한 뉴 비전 선포

2017-05-18
조선내화, 100년 기업 향한 뉴 비전 선포


조선내화(대표 김해봉)는 지난 13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산업평화를 다짐하는 노사평화탑 제막식, 장기근속자를 비롯한 공로자 표창, 뉴-비전 선포 등 차분하고 내실 있는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한 노사평화탑은 지난해 12월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2017년 임단협을 조기합의하며 18년 연속 무교섭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노사가 100주년이 되는 2047년까지 무교섭 전통을 한 단 한 단 쌓아 올려 100년 역사를 써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포항공장에 세워진 3m 높이의 이 탑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최종 디자인이 선정됐으며,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금으로 세워져 의미를 더했다.

이어 14일에는 광양공장에서 조선내화 70년 역사가 담긴 물건을 담은 타임캡슐 매설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조선내화는 이번 창립기념행사를 통해 70주년을 넘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자는 굳은 의지를 담은 ‘고객에게는 가치를! 직원에게는 행복을! 최고의 내화물을 위한 끝없는 도전!’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김해봉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2017년을 ‘100년 기업 도약’ 원년의 해로 삼아 새로운 비전 실현과 30년 후 후배들이 노사평화탑을 바라보며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사평화의 주인공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선내화는 지난 1947년 5월 15일 창업해 내화물 제조 전문기업으로써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내화물 100% 국산화를 이뤄내는 등 지난 70년간 국가 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기반이 되는 내화물 산업을 선도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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