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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내화 ‘勞使 한마음’ 과시
2005-05-19
- 6년연속 임금·단체 무교섭 타결, 고객 최우선경영 동참 공동선언 -
임금협상 무교섭타결 후 노사대표들이
화기애애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선내화(주)(사장 김완기·노조위원장 황인석) 노사가 2005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6년연속 무교섭으로 타결해 철강공단내에서 모범적인 화합과 상생(相生)의 노사문화 전통을 계승했다.
특히 조선내화 노사는 18일 오후 포항공장회의실에서 열린 무교섭타결 조인식에서 임금동결과 함께 고객 최우선경영 동참을 공동선언해 지역산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행사에서 김완기사장은 6년연속 무교섭으로 임한 노조와 모든 조합원에 감사의 뜻으르 전하고”합리적이고 생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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