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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Public Relations

성옥문화재단, 대학생·특기생에 장학금 전달

2024-05-22
내달 13일 성옥상 시상식


 

(재)성옥문화재단(이사장 이화일)이 올해 23개교 52명의 대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 전액인 1억7644만원과 판소리 특기생 2명에게 1000만원을 지급했다.

재단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장학금 전달 행사를 취소하고 해당 대학 은행계좌 송금 방식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4월13일 2021년도 성옥상 시상 및 제11회 박순심여사 기념회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올해 성옥상 수상자는 소록도의 천사 사단법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이며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박순심여사 기념회상에는 효부상에 박순옥(목포시 달리도·76)씨, 모범소녀상에 안태옥(화산고 1) 학생이 선정됐으며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재)성옥문화재단은 1977년 조선내화㈜ 창업자이신 성옥 이훈동 선생이 자신의 회갑일에 설립한 목포 최초 재단법인이다.

성옥문화재단은 올해 지급액은 4억4300원이며 지난 44년간 5437명에게 88억5214만원을 지급했다.

 

목포=정기찬 기자 gc.jo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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