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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 Public Relations

조선내화, 목포 유달동 저소득층에 위문품 전달

2021-02-09


위문금 1150만원도 기탁
 

 

조선내화(대표 이금옥)는 지난 5일 목포 유달동행정복지센터에 위문금(1150만원·저소득 115세대에 10만원씩 전달)과 위문품(199만원 상당·관내경로당 및 저소득 7세대 전달)을 기탁했다. 조선내화 제공

조선내화(대표 이금옥)는 설명절을 맞아 목포 유달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현주)에 위문금(1150만원·저소득 115세대에 10만원씩 전달)과 위문품(199만원 상당·관내경로당 및 저소득 7세대 전달)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조선내화는 지난 2017년부터 5년째 유달동 저소득세대를 위해 사랑의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보여주며 귀감이 되고 있다.

 

조선내화 이금옥 대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저희 조선내화에서 기쁘게 준비한 마음을 즐겁게 받아주시면 좋겠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만나 뵐 수 없는 마음은 아쉬우나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하려한다. 힘들었던 작년 한 해를 털어내고 다가오는 설 명절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주 유달동장은 "유달동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존경심이 앞선다"며 "전직원들 역시 그 뜻을 함께하며 소외받는 주민들이 없도록 따뜻한 유달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목포=정기찬 기자 gc.jo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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